포항 양덕 뒷고기 맛집 추천 : 마장동 뒷고기 양덕점

포항 양덕 뒷고기 맛집 추천 : 마장동 뒷고기 양덕점

포항 양덕 뒷고기 맛집 추천 : 마장동 뒷고기 양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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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저희는 4명이 갔는데 일단 3인용 '고반 한마리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숙성 생삼겹살 2, 숙성 생목살 2, 돈치맛살(항정살) 1, 돈안창(갈매기살) 1 이렇게 세트로 되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조화가 괜찮으니 좀 여유롭게 술 한 잔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아구찜과 함께 드셔보세요. 아니면 일반족발 반, 양념족발 반 이렇게 드셔도 좋습니다. 파스트라미 샌드위치(27.45달러)와 루벤 샌드위치(28.45달러)는 반으로 잘라서 접시에 담아 주는데 각 접시가 1인분 분량이다.


저희는 4명이라 이걸로 부족해서 2인 [고반 커플세트] 추가했습니다. 삼겹살도 두툼하고, 특히 목살은 고기 덩어리로 나와서 겉은 익힌 후 반으로 잘라서 구워 주더라고요. 그런데 주말 저녁이라 바빠서 정신없는 것 같았어요. 고기를 여러 가지 소스와 장아찌와 같이 먹으니 다양한 맛이 나서 좋았어요. 제가 갈매기살, 항정상 이런 걸 안 좋아해서 그런지 삼겹살과 목살이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2017년 미슐랭 가이드에 등재되기도 한 이 집은 1965년 20원부터 시작한 오래된 가게이기도 하다. 해물칼국수가 대표메뉴로 하나뿐인 반찬인 겉절이가 전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 부드러운 면발에 미더덕, 홍합, 바지락이 들어가 극강의 시원함을 자랑하는 국물은 깔끔함이 남다르다. 손으로 빚어 담백한 맛이 일품인 만두 또한 별미라니 칼국수와 함께 즐겨보시길.


2층으로 안내받아 가니 예약석 빼고는 자리가 많이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창가 쪽에 자리를 하고 시원하게 창문을 열려고 하였는데 바로 인근이 주택가라서 냄새, 연기 때문에 창문을 열면 안 된다고 합니다. 이곳에 사는 분들의 입장을 생각하면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쨍한 매운맛의 낙지볶음 맛집 종로 '서린낙지'. 통통하고 쫄깃한 낙지에 달지 않은 깔끔한 매운 양념을 사용해 밥과 함께 먹으면 좋은 시너지를 낸다. 마늘이 많이 들어간 게 특징인 양념은 낙지 없이 양념만 먹어도 맛있다.


찐득찐득한 느낌의 양념이 맛있는 마포역 '미포원조떡볶이'. 저렴한 가격에 맛좋은 양념과 통통한 떡의 조화가 군침 도는 비주얼로 오랜 시간 사랑받는 떡볶이집이다. 쫀득쫀득한 식감의 떡과 떡볶이 소스의 매콤하면서 달달한 양념이 잘 어우러지는 이 집의 떡볶이는 바삭한 튀김과도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덕분에 전 저 계란찜을 세 번이나 먹었다는 거..ㅋㅋㅋ 배고픈 속을 살살 달래줌과 동시에 입 맛을 돋궈주기 좋았어요. 직화 참숯구이로 굽는 돼지갈비는 양념갈비나 삼겹살과는 달리 기름이 속 빠져 담백하고, 곁들여져 나오는 반찬도 정갈하다. 고급스럽고 쾌적한 환경과 전문 서버들의 풀 서비스를 누릴 수 있어, 비즈니스 미팅 및 각종 모임에서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은 곳이기도 하다.


보통은 뚝배기와 맞닿는 면이 타서 굳는 경우도 많은데 굉장히 깔끔하게 조리를 하시는게 노하우가 있는 듯 합니다. 고기가 구워지는 동안 계란찜이 에피타이저가 되어줍니다. 고기가 워낙 맛있다보니 상추나 깻잎이 아쉽습니다. 제주 스타일이라고는 하는데 전반적으로 너무 짠 반찬만 있어서 쌈채소의 공백이 크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마장동 뒷고기는 전기나 가스 그릴이 아니라, 연탄불로 구워서 맛있었던 것 같아요. 연탄불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날씨가 선선할 땐 창문을 열어놓을 때가 많이 있었어요. ‘대나무참숯고기육’ 식당은 육질을 부드럽게 하는 대나무 참숯으로 직원이 직접 구워준다. 소금, 막장, 명태알 등 다양한 소스에 찍어먹는 소위 ‘찍먹’의 재미를 누릴 수 있다. ‘임갈매기살전문점’은 21년 동안 자리를 지켜온 이 골목의 터줏대감이다.


지금이 파장할 시간도 아니고 한창 점심식사할 시간임에도 국이 식어서 나온것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우대갈비는 상당히 부드러웠으며, 야들야들해 고기의 맛이 정말 진해 또 먹고 싶은 맛입니다. 고짚은 고품격 짚불 바베큐라는 뜻으로 숯불에 한번, 짚불에 한번 초벌을 해서 무쇠 불판을 마지막으로 최상의 고기맛을 끌어 낸다고 합니다.


근데 은근히 서면에 예약이 되는 고깃집이 많이 없다. 좀 유명하다 싶은 집들은 예약을 받지 않아도 손님이 모여들어서일까 예약이 안되는데 그 중 고반식당은 다행히 예약이 되었다. 혹시 손님이 별로 없어서 예약을 받아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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